박은정
아침 9시-21시 30분까지 묶여 일하고 있다. ...
일상, 노동
** 아침 9시-21시 30분까지 묶여 일하고 있다. **
동생이 사장인 가게다. 고용에 불안함을 느끼지 않고 파트타이머로 일하며 늙을 때까지 그림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줄 백년가게를 꿈꾼다. 정말 일을 오래하면서 버티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부지런히 오고 구청 주변 사무실들에서 대량 구매를 하겠지 하며 밀크티와 간단한 빵과 디저트를 파는 가게로 시작했는 데....
확장하면 차와 커피를 간단한 빵과 밥을 먹을 수 있는 마카오의<남핑까페>를 꿈꾼다.
오래오래 일하다 지칠 때 식재료들로 접시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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